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가타 리즈 (문단 편집) == 평가 == 문과대학을 가 심리학을 전공하려는 이유가 '''아날로그 게임을 제대로 하기 위해 사람의 심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라는 일차원적이고 어이없는 이유[* 심지어 작중에서 게임하는 모습을 보면 다른 플레이어의 심리를 못읽어서 못한다기 보다는, 게임에 대한 이해도 자체가 떨어져서 못하는 것으로 보여진다.]라서 그런지 히로인들 중에서 가장 환영받지 못했었다. 하지만 후에 밝혀진 바로는 어렸을 적부터 호기심이 왕성하고 딱 떨어지는 답을 찾지 못하면 참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눈치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따돌림을 당했었다. 그럴 때마다 매번 정확한 설명을 요구하는 리즈의 행동이 오히려 사람들의 미움을 샀고 어딘가 이상한 아이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 그것이 쭉 컴플렉스이자 트라우마로 남아있었고 아날로그 게임도 그런 사람들의 심리를 헤아리고 싶어 시작한 것이였다. 본작에서도 예전의 자신이라면 만약 아날로그 게임을 잘할 수 있게 되면 문과를 그만뒀겠지만 지금은 꼭 그것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의 마음을 더 잘 알고 싶어 계속 문과를 지망할 거라고 하였다. 그리고 지금 단계에서 보면 아예 '사람의 심리' 자체를 알고 싶어하는 쪽으로 확장된 면모가 보인다. 그리고 후에 그렇게나 게임에 집착하는 이유가 밝혀지는데, 바로 어렸을 적 눈치없고 정론만을 얘기해 친구가 없던 리즈의 유일한 친구가 할머니였고 그런 할머니와 늘 함께했던 놀이가 아날로그 게임이였다는게 밝혀진다. 하지만 할머니가 본인의 여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본인이 사회성이 부족하여 친구가 없는 리즈의 어리광을 너무 받아주고 있었단 사실과 본인이 떠난 후 리즈에게도 친구가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거리를 두게 된다. 하지만 이 할머니도 꽤나 감정표현에 서툴렀는지 '나 말고도 다른 친구들을 사귀어 게임을 하면 더욱 즐거울것이다' 라는 조언을 제대로 전하지 못했고 어렸을때의 리즈는 그런 할머니의 조언과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채 '내가 너무 눈치가없고 게임을 못해서 할머니마저 나한테서 정이 떨어졌나보다' 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 결과 할머니와 했던 게임에 친구를 사귀는 답이 있을거라 생각했는지 아날로그 게임에 집착하게 된것으로 보인다. 그런 사연은 제쳐둔채 심리학을 전공한다고 해서 반드시 문과로 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된다. 왜냐하면 심리학은 오히려 이과 쪽에 가까운 학문이라 이과대학을 진학한다 해도 충분히 접할 수 있는 학문이다. 물론 이건 반대로 말하면 심리학 쪽이 오히려 적성에 잘 맞을 수도 있다는 얘기이고, 이과적 소양이 전혀 없으면서도 수학과 물리와 씨름해야 하는 후미노에 비하면 훨씬 낫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교양 과목으로도 충분히 심리학을 접할 수 있는데도 굳이 문과로 진학하겠다는 것은 상딩한 무리수이다. 애초에 본인이 가진 수학과 물리학 쪽의 재능이 워낙 뛰어난지라 그걸 썩히기에 아깝기도 하고. 또한 심리학을 배운다고 해서 본인이 원했던 결과가 나올지도 의문이다. 사실 리즈는 까놓고 말하면 그저 눈치가 없어서 따돌림을 당한 것뿐이다. 즉, 이건 사람의 심리에 대해 왈가왈부할 것이 아니라 그냥 감수성이나 사회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거다. 이건 타고나는 성향의 영향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심리학 지식을 습득한다고 해서 극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후미노가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하여 이것저것 조언해 줄 수 있는 게 리즈보다 전문적인 심리학 지식을 함양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 것처럼. 즉 리즈가 얻고 싶어하는 것은 엄밀히 말해 지식이나 학력의 영역에서 벗어나 있다는 것이다.[* 흔히 심리학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이야기되는 종류 중 하나이기도 하다. 심리학은 [[독심술]]을 가르치는 학문이 아니다.] 그리고 우동집 딸이랍시고 주변 인물들에게 뜬금없이 우동을 권하는 장면이 황당하다는 반응도 많다.[* 아프거나 의욕을 잃은 타인에게, 걱정을 먼저 해주기 보다는 '우동 먹을래?'부터 물어본다. 전후 사정 파악 없이 우동 드립부터 치고 보니 황당할 수 밖에. 이게 정도가 점점 심해지더니, 이젠 발렌타인데이 초콜릿마저 우동처럼 만든다.] 일본 웹에서의 인기는 다른 히로인들과 고만고만한 편이지만 작가의 역량부족인지 사람의 심리를 헤아리지 못하는 쿨뷰티라는 어필은 갈수록 줄어들고 로리거유로 인한 섹스어필과 뜬금없는 우동개그로 분량을 채우고 있어 갈수록 인기가 저조해지고 있다. 초반부에는 푸쉬를 많이 받았지만 최근에는 그리 푸시받지 못하는 편이다. 독자들의 주관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외형에 대한 호불호도 심하게 갈린다. 특히 2D 애니메이션 캐릭터에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기로 유명한 [[안경 캐릭터|안경]]과 [[숏컷]], [[로리거유]] 속성까지 있어 캐릭터 디자인도 쉽게 좋아하기 힘든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숏컷은 현실에서도 왠만큼 미모에 자신있는 여자가 아닌 경우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며 소화해내기 어려운 머리다. 원래 단발은 산뜻하고 귀여운 느낌을 주기 쉬운 헤어스타일인데 리즈의 경우 남자급으로 짧은 숏컷이고 거기에 지적이고 어른스러운 느낌을 주는 안경을 씌워놓고 체형은 로리거유로 설정해버려 컨셉이 언밸런스하고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다. 거기에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안경과 숏컷을 같이 장착하고 있으니 독자들이 충분히 위화감을 느낄 만하다. 반례로 마스미의 경우 짧은 머리에 로리만 들어갔고 마후유를 이어 2위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즉, 리즈도 안경과 거유 속성 또는 로리와 숏컷 속성을 제거한다면 평범한 히로인이 될 수 있었겠지만 연재초기 당시 2명+마후유 밖에 여캐가 없었기 때문에 그 안에서 다양성을 늘리려다가 생긴 실패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이미 서술했듯 로리거유란 속성도 막상 가슴에 눈이 안 가는 독자들이 꽤 많아 의미가 퇴색되었다.][* 특히나, 안경 속성과 그에 어울리지 않은 숏컷이 속성상 거슬렸는지, 115화에서 자기혐오에 빠져있는 자신을 보며, '''안경을 벗으며''' 눈물을 흘리는 작화를 보고, 은근 예쁘다(...)라는 긍정적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리즈야, 머리 기르고, 안경 벗자!!~~~~다만, 그렇게 되면 [[키리스 마후유|마후유]]와 캐릭터 겹쳐버리겠지...~~ ~~머리 기르는건 뭐라 안하겠지만 제발 안경만이라도 벗기를 바란다...~~] 앞서 서술했듯, 리즈가 이미지 체인지했던 에피소드가 꽤나 평이 좋았던 이유 역시 이런 문제를 해결해 주었기 때문이다. 작가의 그림 실력도 점점 저하되고 있는데 거기에 가장 직격탄을 맞고 있다. 특히 메이드 복을 입는 에피소드에서는 이상한 구도와 신체비율 덕분에 혹평이 많다. 1회 인기투표에서는 4위에 올랐는데 주연 3인방중에서는 가장 순위가 낮다. 그리고 3위인 다케모토와는 1천표 이상 차이가 나는 반면 가장 늦게 등장한 코미나미와는 100표도 차이가 나지를 않는다. 또 해외투표에서도 5위를 기록하면서, 해당 작품의 남주를 제외하면 주연들 중에서는 가장 순위가 낮다. 또한, [[5등분]] 인기 투표에서 평균 순위 '''5위'''의 [[나카노 니노]]와 [[국사모]] 전시 경기에서 대결하였는데, 여기서마저 또 1000표가 넘는 차이로 패배하면서 독보적인 '''[[비인기]]''' 원탑이라는 사실만 분명해졌다. [[니세코이]]등과 같이 여타 하렘물에서도 볼수있는 양상이지만, 그 당시 [[키리사키 치토게| 치토게]]처럼 커뮤니티 등지에서 가장 표적이 되어 욕을 먹는 입장이다. 하렘물에서 팬들이 좋아하는 히로인을 추켜세우기 위해 타 히로인을 깎아내리고 본인의 히로인을 두둔하는건 흔한 현상이지만 위의 악재가 맞물려 비등비등하게 경쟁할수있는 히로인이 없기 때문에 다른 모든 팬덤으로부터 집중포화를 당하고있다.[* 엔딩이 우루카라는게 밝혀지면서 잠시 우루카에 대한 안티가 리즈보다 높았던 적이 있으나 후속엔딩이 리즈란게 밝혀지면서 다시 집중포화를 당하고있다.] 치토게도 오노데라보다 인기가 저조하고 욕을먹는 포지션이였지만 점차 변화하는 사랑스러운 모습과 수많은 복선을 남겨 최종승리하는 엔딩을 보여줬고 팬들도 인정하는 분위기였지만 리즈는 최초로 조우한 히로인포지션이면서 그런 변화와 플래그조차 없어 더더욱 타 하렘물과 비교가 되는 부분. 그렇기 때문에 동정여론도 많은 편이다. 최초로 조우한 히로인이 높은 확률로 최종 히로인이라는 클리셰를 보기좋게 깨버린데다가 리즈가 표지거나 에피소드의 주역이면 항상 커뮤니티는 악플과 욕설로 가득하기 때문에 좋아하진 않지만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편. 요약하면 연재 초반엔 더블 히로인 중 하나로 푸쉬를 받았지만, 초반의 감정에 서툰듯한 쿨뷰티라는 어필이 점점 사라지면서 포지션과 매력이 확실한 [[후루하시 후미노|다른]] [[다케모토 우루카|주연]]들에게 밀리고 [[키리스 마후유|선생님]]과 [[코미나미 아스미|재수생 언니]]라는 다크 호스들에 눌려서 점점 분량이 줄고 있다. 이후 진행되고 있는 오가타 리즈의 엔딩도 썩 질이 좋지 않아 비판이 많다. 개별루트라는 타이틀을 단 이상 주역이 되어야 할 리즈와 나리유키의 관계가 거의 조명되지 않고 있기 때문. 더구나 스토리 전개 때문에 문화제 이후에 있었던 인상적인 이벤트가 모두 없었던 것으로 바뀌면서 극 초반부(14화) 연애 이벤트를 꺼내와야 할 정도로 스토리 짜임도 엉망진창이다. 덤으로 오컬트에 심취하기라도 했는지 유령이 또 나왔다. 오가타 리즈 분기는 우스개소리로 "우동강점기" 라는 멸칭이 생길 정도로 지지도가 바닥이었다. 팬들의 선호도도 기존부터 낮았기 때문에, 오가타 리즈보다 [[세키죠 사와코|진이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리고 후미노 루트로 넘어가자마자 우동 타령이 재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